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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실개천, 도심재창조를 위한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5일
ⓒ GBN 경북방송

포항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쇠퇴하는 구도심을 재생하고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는 공간문화대상(2008년), 아시아 도시경관상(2011년) 등 수차례 도시디자인과 관련된 수상을 하는 등 도시디자인의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각종 음악회와 전시회, 이벤트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포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조성된 지 7년이 경과한 중앙상가는 목재데크,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의 노후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면서 시설물 유지보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를 도심재창조를 위한 랜드마크로 되살리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 및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목재데크,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보수공사는 기존의 낡은 목재데크를 걷어내고 총 길이 647m 중 구포항역앞에서 북포항우체국 구간에는 석재타일을, 북포항우체국에서 육거리 구간에는 황토흙포장의 반영구적인 공법으로 시공해 향후 유지관리 측면에서 예산절감 효과를 높이고 수목을 식재해 녹지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올 연말이면 실개천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 할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연말 행사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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