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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수원 경주시대’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색

15일 ‘2015 한수원과 지역사회의 상생 컨퍼런스’ 열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16일
`경주와 한수원`을 주제로 `2015 한수원과 지역사회의 상생 컨퍼런스`가 15일 오후 3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효관에서 열려 최양식 경주시장, 시의원을 비롯한 경주시민, 한수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올 연말께 한수원의 경주 이전과 함께 한수원의 ‘경주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열린 이날 컨퍼런스는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이 `원자력과 경주`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첫 발제자로 나선 권영규 교수(위덕대 산학협력단장)는 `경주와 한수원, 지역사회 상생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지역사회, 한수원,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의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경주시의회 차원의 조례가 제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관도 교수(동국대)가 `한수원과 산학연관 협력방향`, 대구경북연구원 정군우 박사가 `한수원 경주이전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등 관련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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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기획재정부의 `한수원 자사고`에 대한 설립이 최종 불가 통보됨으로써 경주지역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기회로 여겨졌던 만큼 경주시민들의 정부와 한수원에 대한 불신이 우려되는 가운데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김규호 경북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재근 경주YMCA 원자력아카데미원장, 한진억 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 과장, 박병식 동국대학교 교수(지역정책연구소장), 엄순섭 경주시의회 원전특위위원장 등이 경주와 한수원의 바람직한 상생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쳤다.

이날 경주문화원 남홍 부원장은 “경주 인구감소의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육문제다. 한수원도 교육 문제를 해결해야 시민들과 융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경주 YMCA 원자력아카데미 이재근 원장은 “경주에 한수원이 들어온다고 과도한 장밋빛 희망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한수원의 경주시대에 발맞춰 한수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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