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동문학의 발상지로 태어나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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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소백동인회(회장 김제남)는 오는 26일 영주문화예술회관 앞뜰에서 아동문학가 성준 김동극 선생의 뜻을 높이 기리기 위해 시비(詩碑) 제막식을 가졌다.
성준(成睃) 김동극(金東極)선생은 1926년 영주시 안정면에서 태어나 2014년에 작고하였으며, 평생을 아동문학 교육에 헌신해 온 아동문학가로, 미국 하와이 이온드대학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 하였으며,주옥같은 동시 작품 중“달팽이”는 3-1국어(1989년),1-2국어(2013년)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2016년도에 다시 수록될 예정이다.
대표작으로는「고 또래 그 만큼」,「달빛 안경」,「외가집 가는 길」등 동시집과 「메아릿골 다람쥐」등 어린이 작품집을 남겼다.
김동극 선생은 1959년 8월 18일 전국 최초로“아동문학소백동인회”를 창립하고 글짓기 와 아동문학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여 그 명성을 널리 떨쳤으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여 영주를“동심의 고장”인 아동문학의 발상지로 자리 매김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선생은 아동특수교육을 제창하며 교육과정 연구개발 등 많은 업적을 남겨 한국특수교육의 대부로 불리게 되었고 국민훈장 동백장 서훈, 1회 색동회상, 1회 화랑청백상, 1회 경향사도대상을 비롯하여 정신박약아애호대상, 인촌상 대상, 좋은 한국인 대상, 한국복지인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후학인 아동문학소백동인회 회원들은, 선생님의 반세기 넘게 이어온 아동문학 사랑의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해 기관지 「소백아동문학지」를 지금까지 발간 해 오고 있으며, 시비(詩碑)개막일인 10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선생을 추모하는「소백동인회 동시화 전시회」를 3일간 개최한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가 명실상부한 아동문학의 발상지인 만큼, 앞으로 영주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고, 선비정신을 길러 인성회복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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