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뱃머리마을 꽃밭,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 봄, 가을 꽃잔치로 시민의 정서함양에 큰 효과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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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까지 국화꽃이 만발한 뱃머리마을 꽃밭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가 성황리에 끝났다.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 행사기간에는 약 1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국화가 만개한 주말에는 특별행사로 지역농산물 및 가공식품 홍보판매, 꽃화분 판매, 차 시음장,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작은 자선음악회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시는 꽃잔치 이후에도 국화꽃이 개화하는 기간에는 언제든지 꽃밭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항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뱃머리마을 꽃밭은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 정비한 도심공원으로 그 면적은 19,800㎡에 이른다.
시는 사계절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봄철 튤립축제와 가을 국화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꽃밭은 기반조성 단계에서부터 모종심기, 잡초제거, 시비 등의 전 과정이 지역 어르신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영섭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 속에 가꿔진 친환경공간에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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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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