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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호남 예술교류 영•호남작가 100인 시화전

남원에서 꽃피운 영•호남의 예술, 그 혼을 보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11월 09일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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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호남 예술교류’ 영•호남작가 100인 시화전이 6~7일 양일간 사랑의 고장 남원에서 열렸다.

남원문화원 전시관과 남원그린웨딩타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한국예총경북연합회와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경북•전북지회가 주관한 행사로 양 도(道)회원 간 친목과 화합, 그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우의의 장이 됐다.

특히 오후 4시 전남 남원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 ‘영•호남작가 100인 시화전’ 은 남원문화원을 가득 채운 예술인들이 양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미감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 김주환회장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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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주완경북문협 회장은 인삿말에서 “유서깊은 남원에서 시화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의와 영•호남 문인들의 건필은 물론, 충일하는 문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병국경북예총회장은 “시대는 시인을 명명하고 시인은 시대를 명명한다, 시인의 시에서 그 사회의 건강성이 나타난다”며 시인들의 정신을 높이 기린다고 했다.
↑↑ 안도회장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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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북문협 안 도회장은 “앞으로 영•호남문화예술의 훈풍이 백두대간을 넘나들며 두 지역의 문화예술이 만나 활짝 꽃피우고, 두 지역의 화합을 위한 가교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전북예총 선기현회장 역시 “춘향의 고장 남원에서 영•호남예술인들의 교류가 이뤄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남원그린웨딩타운에서 열린 2015 영•호남 예술교류 행사에는 이환주남원시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예술교류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예술교류는 양 도(道)는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다양하게 계승되는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양 도민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소통의 장이 된 셈이다.

영•호남예술교류는 1998년 경북과 전북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미술교류를 시작으로 꾸준한 상호방문과 교류를 통해 양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소원했던 지역정서를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튿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전북 회원의 안내로 남원 광한루와 혼불 문학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광한루에서 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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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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