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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리더사랑 감사나눔 이벤트' 성료

- 월 단위 내실있고, 지속가능한 감사나눔 활동 전개

- 10월 테마로 '리더사랑' 댓글 달기 선정... 500여건 이상 댓글 달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0일
↑↑ 포항제철소는 '화롯불 감사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월별 테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는 10월 한 달 동안 평소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리더와 협의회위원에게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리더사랑 감사나눔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감사나눔 활동의 체화를 통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회사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포항제철소는 매월 그 달의 감사테마를 정하고, 임직원들이 그에 걸맞은 감사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

2011년 7월, 회사는 임직원 행복지수와 주인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의 감사나눔 활동을 도입했다. 이래로 점차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면서 다양한 양태의 활동이 이뤄졌지만, 부서간 경쟁 및 의례적 감사나눔 활동 등으로 인한 부담감을 호소하는 일부 직원들의 의견이 제기 되었다.

이에 회사는 이런 VOC를 반영해 2014년 부터는 은근하지만 그 열기는 훨씬 더 오래가는 ‘화롯불 감사나눔’을 주창했다. 이로 인해 모든 감사나눔 활동의 방향은 일체의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선회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런 변화에 조응해서 직원 스스로가 감사나눔의 효과와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함은 물론 한 발 더 나아가 참여자들의 자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일환으로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무려 500여건에 달하는 감사메시지가 답지했다. 주로 올라온 내용은 ▲실수를 용인하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준 일 ▲업무상 고충을 먼저 헤아려서 멘토링을 해준 사례 등 평소 직장생활 가운데서 리더들이 보여준 솔선수범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이 담긴 메시지였다. 포항제철소는 이 중 우수사연을 선정해 주인공들에게 감사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케이크 교환권을 발송했다.

가장 많은 감사댓글을 받은 설비기술부 이병문 부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과 회사 내에 긍정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회사로 향하는 지름길은 바로 ‘감사나눔’이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주변에 행복을 전파하는 감사불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동 소장은 “향후로도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건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각 부서 특성을 고려한 감사나눔 활동을 전개해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제고함은 물론 이것이 성과창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최다 감사메시지 수신자로 선정된 설비기술부 이병문(우측) 부대표가 감사나눔 주관부서 김태용 리더(좌측)로 부터 감사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케이크 교환권을 전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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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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