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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를 소재로 한 별고을광대의 새로운 창작극 ‘달빛흐르는 논두렁’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 GBN 경북방송

성주에 뿌리를 두고 전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별고을광대가 성주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창작작품을 선보인다.

성주를 소재로 한 별고을광대의 작품은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선생을 소재로 한 창작극 ‘앉은뱅이 되어서야 옥문나서니’, 성주참외와 성주팔경을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은 창작극 ‘별고을유람’이 있었다. 이 작품들에 이은 세 번째작품은 성주군 월항면의 구전민요와 성주참외농사를 소재로 한 창작극 ‘달빛흐르는 논두렁’이다.

이번 창작극 ‘달빛흐르는 논두렁’은 경상북도 지역협력형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공연이다. 연출자인 김기태 대표는 ‘땅에 대한 소중함과 전통 공동체의 삶의 가치를 담았다. 성주지역에 남아있는 품앗이 문화인 접붙이기와 참외농사, 참외경매 등을 작품속에 넣어 성주민들의 공감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전민요라는 장르적 볼거리의 한계를 춤과 소리, 극 및 선율악기등을 결합시켜 다양하고도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점돌영감을 중심에 두고 현재와 과거가 진행되는 구조로, 월항면의 구전민요가 어떻게 극에 쓰였는가 보는 것도 재미난 관람거리가 될 것이다.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공연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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