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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시범 큰 호응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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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농업 농촌의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피로회복과 작업환경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업인 및 모델마을 육성을 위하여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농작업 재해율은 1.3%(2012년 기준)로 전체 산업 재해율(0.59%)의 두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1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건강·의료 서비스도 도시에 비해 농촌의 여건이 훨씬 열악하다.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시범사업은 농업인 건강검진 및 농작업 안전보건 진단 관리 컨설팅, 생활습관개선, 질환예방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 및 기초안전관리 등을 내용으로 3년동안 영주시 봉현면 노좌2리(2년차)와 평은면 평은리(1년차) 마을에서 추진하는 가운데 근골격계 질환예방 프로그램은 특히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는 2015년 11월 현재 봉현면 노좌2리 10회, 평은면 평은리 20회를 운영했으며, 지난 8월부터 매주 2회씩 진행해온 평은면 평은리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은 11. 12일 평은리 마을회관에서 최종 20회차 교육와 평가회를 가진다.

평은면 석승환 이장은 “낮에 각종 농사일을 하며 지친 몸을 밤에 모여 근육 뭉친 것 도 풀고, 자세교정도 해 더욱더 건강해져 좋고, 마을주민들이 모여 이런저런 애기도 나누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영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게 바로 주경야건(晝耕夜建)이 아니냐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이외에도 농작업의 재해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지난 4월에 읍면별 50명의 “농작업 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이어, 10월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으며, 동국대학교 농작업안전보건센터와 Mou를 체결하는 등 농업인과 일반인들이 상생하는 36.5 힐링영주를 만들고 있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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