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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귀농·귀촌 교육 수료식, 창조적 미래농업인 양성

12일 농업인회관에서 2015년 귀농·귀촌 교육 수료식, 교육생 112명 수료
블루베리, 체리 등 관심작목 비중 높이고 선배 귀농인 강의로 생생한 현장목소리 들어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5년 11월 12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과 귀농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귀농! 창조적 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올해 교육은 지난 4월에 개강해 주요 작목별 공통과정과 전문 과정으로 편성돼 농업·농촌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농업기술, 경영, 창업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 관련 기초 이론과 함께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해 귀농초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주요 관심작목인 블루베리, 초코베리, 오미자, 체리 등 새소득 작물분야 교육을 추진해 귀농희망자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결했고 귀촌전문가와 선배 귀농인 강사 비중을 높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80여 시간 이상 수료한 교육생 11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활동에 기여한 담당자들에게 공로상를 수여했다.

수료식에 앞서 유창욱 대표의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 및 눈 활용 기법과 실습’이라는 주제로 마케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이정화 대표의 ‘귀농은 로맨스일까?’라는 강의가 이어져 교육생들이 귀농·귀촌의 현실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베이비붐세대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도 농촌으로 향하고 있는데 농업·농촌이 삶의 여유와 인생 2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안식처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성급한 마음으로 귀농해 실패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경상북도에서는 귀농 1번지 답게 맞춤형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귀농·귀촌인들은 미생물분야, 특용·약용작물분야, 가공분야, 신품종 및 현장실습 교육에 관심이 높아 내년에는 이들의 주요 관심분야를 적극 반영하고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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