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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경북도 신청사 관람객으로 북새통

전통미 넘치는 한옥청사, 입소문 타고 6,888개단체 60,915명 방문
신청사 기와 도민이름 새겨져, 천년숲은 산책로 휴식공간 역할 톡톡히, 세심원에는 연못․벅수, 주요 통로에 설치된 조각 작품 등 볼꺼리 즐비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5년 12월 07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 신청사가 최근 가장 핫 한 지역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경상북도 신청사’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담은 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의 첨단 건축기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 ~ 2월에 59명에 불과하던 관람객들이 매월 증가세를 보이더니 요즘은 평일 500명, 휴일 1,000명 이상 부쩍 늘었다.

10월 한 달에만 2만 2천명이, 11월까지 6,888개 단체 60,915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2014년 동기대비 31배로 급증했다.

문화청사로 지어진 도신청사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검무산 자락에 2011년 10월에 착공해 올해 4월 30일 준공했다.

24만 5000㎡(7만 4천평)의 부지에 전통한옥형식의 4개동으로 경북도청, 도의회, 주민복지관, 공연장이 들어서 있으며,

전통건축의 배치양식, 비례와 균형, 팔작지붕의 곡선미를 살린 기와지붕, 회랑과 솟을대문, 자연을 담고 자연속으로 녹아드는 정원양식 등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경북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문화청사로 주목받고 있다.

도 신청사는 건축물 5대인증(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지능형건축물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한경(BF) 우수등급)을 모두 획득한 첨단 녹색건물이다.

이 곳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30%는 지열과 태양광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이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모든 조명은 LED로 설치되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도신청사를 건립할 때 “역사의 고비마다 강인한 정신으로 국난극복에 앞장서온 경북의 혼을 어떻게 실현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가장 한국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는 도신청사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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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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