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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다양한 어선장비 지원으로 어업경쟁력 강화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9일
ⓒ GBN 경북방송

95km의 해안선과 영덕대게 등 다양한 수산물 특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경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조업의 안전성, 효율성 증대를 위한 유류절감형 어선 부력판 설치 5척,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기관실용 자동소화장치 2척, 자동소화시스템 1척, 10마일정도까지 교신이 가능한 초단파무선전화를 2척에 지원했다.

또한, 안정적 조업기반 조성을 위해 어업생산비절감장비 지원사업으로 다목적양망기, 저온저장시설, 산소발생기 등을 56척에 지원했으며, 고효율어선유류절감장비 지원사업으로 LED작업등, 어군탐지기, 레이더 등을 34척의 어선에 지원했다.

특히, 기존의 구명조끼와 비교하여 무게와 부피가 작아 어업인들이 선상에서의 작업을 더욱 용이하고 입수시 수압에 의해 자동으로 팽창하는 자동팽창식 구명조끼를 178척(관내 어선 696척)의 어선을 선정하여 469벌을 지원해 선원들의 안정성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

ⓒ GBN 경북방송

한편, 지난 4년간(2011년 ~2014년) 어선장비 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어선은 329척으로 전체 어선(696척)의 절반가량에 해당되고 올해는 276척 어선에 장비를 지원했으나 앞으로 장비의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사업물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군은 “더 많은 어민이 안전한 조업을 하고 어선장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어촌계 및 수산관련 단체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 어업인들의 관심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인 만큼 도에 내년 예산증액을 요구한 결과 올해 3억1천만원 대비 145% 증액된 4억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안전하고 능률적으로 어선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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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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