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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의 세상 보기(218)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21일
ⓒ GBN 경북방송

지난 주에는 변화와 혁신과 관련된 두 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과 DGB 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크인‘아이 M 뱅크’오픈 행사입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상북도와 삼성이 협업하여 ‘경북의 제조업대도약과 대한민국 창조센터의 요람’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전략은 스마트 펙토리 사업, 융합형 신사업 발굴, 경북의 고택과 종가음식을 이용한 전통문화와 농업자산의 고도화, 펀드조성 지원입니다.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생산과정의 디지털화로 생산시간을 단축하고 불량률을 줄이는 지능형 미래공장인‘스마트 펙토리’부문에서 119개 업체에 보급하여 불량률 81% 감축과 매출액 160% 증대라는 엄청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렇듯 실적이 양호하여 당초 2020년까지의 목표였던 스마트 펙토리 500개를 1,000개로 목표를 수정한다고 했습니다. 구미의 행사장을 나서며 밝은 경북의 르네상스를 보았습니다.

ⓒ GBN 경북방송

DGB 대구은행이 스마트고객의 금융편의성 제고와 인터넷전문은행 시대에 대비하여 스마트폰으로 은행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뱅크인‘아이 M뱅크’서비스를 지방은행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특히 국내최초로 지점 운영방식을 적용하여 On-Off 라인을 병행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1호 지점은 독도지점이며, 1호 고객은 김관용 도지사님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역의 대학교 지점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새해가 되면 기업과 각종 기관, 단체에서 변화와 혁신이 단골 메뉴로 등장합니다. 변화는‘사물의 모양, 성질, 상태 등이 달라짐’이며, 변(變)은 물리적, 화(化)는 화학적 달라짐입니다.

ⓒ GBN 경북방송

혁신은‘제도나 방법, 조직이나 풍습을 고치거나 버리고 새롭게 함’ 이며, 한자의 혁신(革新)은 가죽을 새롭게 함이니 혁신함에 어찌 고통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혁신의 영어 단어인 Innovation을 중국에서는 창신(創新)으로 번역하며 혁신에 창조의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님은 2015년 신년사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

즉,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고 했습니다.

ⓒ GBN 경북방송


찰스 다윈은 “강한 종(種)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응력이 강한 종이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계절의 변화에 맞는 옷을 입는 것 또한 변화와 혁신의 가까운 사례입니다.

은나라의 시조인 탕왕은 세숫대야에 새긴‘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아홉 글자를 세수할 때마다 보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고 새롭게 변화하려는 다짐을 하였으며, 이를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서로 공존하며 실천을 통하여 그 빛을 발합니다. 계란이 스스로 변화하여 껍질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면 계란 후라이가 됩니다.

진실되게 하루가 새로워져야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하루가 새로워집니다.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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