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도자기 인형 ‘에드워드’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 낭독과 모래그림으로 만나는 동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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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도서관 어울마루관에서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이라는 따뜻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 공연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메인도서로, 미디어셀러(mediaseller)의 힘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케이트 디카밀로 저, 비룡소)을 각색한 작품으로 포항시립도서관에서 자체 기획했다.
화가 및 샌드아티스트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해강 씨와 포항시립연극단원인 윤주미, 이흔지 씨의 낭독으로 엮은 이번 공연은 받는 사랑에만 익숙했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도자기 인형 ‘에드워드’가 우연히 찾아온 긴 여행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어가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과 함께 모래 그림이 만들어내는 신기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샌드아트’라는 시각 예술과 ‘낭독’이라는 청각 예술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함께 읽는 독서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했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샌드아트와 함께 하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지난 10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2개교와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덕공공도서관과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에 초청공연되기도 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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