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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절약습관’으로 원가절감 실천

- 절약 아이디어 제안 및 ‘아이디어 굴리기’로 효과 높여

- 전기 등 유틸리티 및 자재 낭비 최소화에 총력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07일
↑↑ 포항제철소 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모습
ⓒ GBN 경북방송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임직원들이 절약 및 재활용 습관을 직장에서 몸소 실천함으로써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EP(기업포털) 내의 IMS(아이디어관리시스템) 앱을 활용해 제철소 내 공장 또는 사무실의 유틸리티 비용 등을 절약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안함으로써, 이로부터 수집된 참신하고 효과적인 정보를 사내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막연하게 에너지 절감을 강조하기 보다는 낭비로 인한 부가적인 비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하고, 에너지 절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절전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직원들이 회의참석이나 현장점검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 사무기기에서 낭비되는 전기를 아낄 수 있는 PC 전원옵션 설정법을 상세히 공유해, 갑작스런 자리 이석에도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모니터 등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되도록 도왔다.

사무공간의 조명은 구획별로 스위치를 세분화하여 낭비를 제거하고 있으며, 공장의 경우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력효율이 좋은 LED 조명으로의 교체작업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개인용 난방기구 사용을 자제하는 절전습관도 직원들 사이에 정착됐다.

뿐만 아니라 불출 후 비교적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자재 또는 잉여자재에 대해서도 반납을 요청해 재활용율을 높이고 있다. 반납 절차를 공지하고 편리한 반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반납된 자재가 현장에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원가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작은 관심, 기발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가 모여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단합을 통해 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항제철소 공장 내 LED 조명
ⓒ GBN 경북방송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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