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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소방본부 안동으로 이사…도청 이전 신호탄

영상정보통합지원 등 신고체계 및 분석 시스템도 강화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1일
경상북도 신 도청시대를 앞두고 7일 경북소방본부가 가장 먼저 신청사로 이사했다.
이날 오전 안동 신청사에선 경북소방본부의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경북소방본부 우재봉 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김규수 안동소방서장, 정훈탁 문경소방서장, 김상동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등이 나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의 컨트롤 타워인 119 종합상황실을 7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안동 신청사로 전환을 완료하고 다음날인 8일에는 119신고전화 개통식과 함께 도민안전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 GBN 경북방송

신청사 7층에 위치한 119종합상황실은 사업비 95억원, 연면적 1,175㎡(356평)규모로 조성됐다. 우리 민족의 수호신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테마로 '어떤 재난에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경북소방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 내부는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해 한옥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전과 함께 신고체계 및 분석 시스템도 강화했다. 기존 기지국 방식에서 휴대폰 신고자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GPS방식을 적용했고, 재난현장 주변 CCTV를 통해 표출된 영상정보를 신속히 파악·분석해 현장에서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영상정보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GBN 경북방송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소방본부가 한 발 앞서 신청사에 발을 딛게 된 것은, 경북도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본부 이전으로 인해 도민안전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한 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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