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6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 11일, 전북 김제 양돈논장 구제역 발생함에 따라 방역 강화에 나서 - 2016년 방역추진 계획, 가축전염병 차단 대책 중점 논의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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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를 위한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의 양돈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돼지가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관내 28개소 양돈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방역태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축종별 단체장과 방역본부, 공수의사 방역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시 상황별 대응 계획, 구제역 및 AI 국내발생상황, 구제역 예방접종 등이 포함된 2016년 방역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가축전염병 차단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양돈농장, 집단사육단지에 대한 지도·예찰 집중 방안, 구제역 예방접종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의한 유산, 비육저하 등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방안, 가축전염병 예방수칙 홍보 강화를 시에 요청했다.
진원대 축산과장은 “구제역이 전북에서 발생해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지역 축산농가의 상시 소독, 철저한 백신접종, 예찰활동에 의한 신속한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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