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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지역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 가시화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주), 총 48억원 들여 연말까지 배관망 13km 매설
면소재지.인근 아파트 단지 등 1,400세대 가스 안정공급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증가에도 한 몫 할 듯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2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 강동면의 오랜 주민숙원이었던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과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사장은 2일 강동면 복지회관 에서 강동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강동지역은 발전가능성은 높으나 시내지역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주민생활 여건이 열악한 지역으로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총 사업비 48억 원으로 면소재지, 벽산(아), 위덕삼성(아) 일대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며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가 각각 50%인 24억 원씩 부담한다.

이번 도시가스배관망 구축사업은 천북면 화산주유소에서 시작하여 강동면사무소를 거쳐 위덕삼성(아) 까지 도시가스 본관 총 13km를 매설하고, 면소재지와 벽산(아)‧위덕삼성(아)를 2개 권역으로 분산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2월중에 도시가스 공급신청 및 사업설명회를 가징 예정이며 실지 공사는 3월에 착공하여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 1,400여 세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며 가격이 저렴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정주여건 향상으로 시의 인구정가 정책에도 다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는 2014년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황오, 황남, 건천지역에 12㎞(1,860가구 공급)와 지난해에는 불국지역 17㎞(2,800가구 공급)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너지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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