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25 06:04: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칼럼 > 김경룡의 세상 읽기

김경룡의 세상보기(226)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15일
ⓒ GBN 경북방송

경북 도청이 안동, 예천으로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16개 실국, 55개 과 1,500여 명과 5톤 트럭의 156대 분량의 행정장비와 문서를 신청사로 경북의 웅혼과 함께 이전합니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경상북도라는 이름을 사용한 120년, 현재의 위치인 산격동 시대의 50년, 그리고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하여 관할지역이 달라진 35년의 역사를 마무리합니다.

신청사는 세종시와 위도가 비슷하여 한반도의 황금허리 경제권으로 한반도 허리와 경북 북부지역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소백산 문수지맥의 높이 331m의 검무산 자락에 331만 평에 터를 잡은 호민지와 낙동강을 품고 있는 배산임수의 지세입니다.

7만4천 평에 자리한 신도청 청사는 전통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적 첨단기술로 지어졌습니다. 도청, 도의회, 주민복지관, 다목적 공연장 등 4개동과 회랑, 솟을 대문, 정원 등이 경북의 르네상스를 이룰 것입니다.

ⓒ GBN 경북방송

명칭도 도청사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신라향가인 안민가를 딴 안민관이며, 의회는 맹자의 여민동락을 인용해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미로 여민관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주민복지관은 도민을 이롭게 하기 위해 홍익관, 다목적 공연장 건물은 동락관, 공연장은 우륵당입니다.

또 야외 대동마당은 새마을 광장, 휴게공원은 세심원, 천년숲은 영춘림, 솟을 대문은 경북도민의 화합을 이끄는 문으로 경화문입니다.

도청이전은 대구, 경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큰 동기가 될 것입니다. 산격동 경북도청 50년간 대구와 경북은 대구권, 구미권, 포항권을 중심으로 한 삼륜구동식 이었습니다.

이제 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안동권이 추가되어 대구경북이 대구권, 구미권, 안동권, 포항권을 중심으로 한 사륜구동식이 됩니다.

대구와 경북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역할을 분담하여 상생하게 됩니다.

DGB 대구은행도 신도청 주민복지관 1층으로 경북도청지점을 이전하여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도청 개념에 맞게 부채무늬로 오방색이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의 영업장에서 금융편의를 제공합니다.

ⓒ GBN 경북방송

3개의 상담실과 최신형 ATM을 설치하였고 고객중심의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지게 하였으며, 돈만 취급하는 Money Bank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을 다루는 Life Bank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북 르네상스에 저희 DGB 대구은행이 함께 힘을 보탤 것입니다.

새경북 시대에 경북웅혼(慶北雄渾)이 양휘만방(揚輝萬邦)하시길 바랍니다.


ⓒ GBN 경북방송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1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나 24층에 살아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