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포항시로 이전 결정
평가기준 및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엄정한 검증절차를 거쳐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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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도청이전과 함께 추진해 온 동해안발전본부의 최종 입지가 포항시로 최종 결정됐다.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황종규 동양대학교 부총장)는 16일 경북도청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동해안권 4개 시·군에 대한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포항시를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시․군으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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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용역에서 평가항목 중 적합성, 접근성, 파급효과성, 지자체 의지 등 모든 항목에서 상위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기준을 살펴보면, 동해안발전본부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적합성과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내외접근의 편리성을 판단하는 접근성, 동해안발전본부 이전규모에 근거한 산업연관분석 결과로 나타나는 파급효과성, 이전부지 무상사용 여부를 묻는 지자체 의지 등 크게 4개 항목이다. 세부항목으로 적합성은 지리적, 인구사회적, 산업경제적 여건을 분석하고 접근성은 역외접근성, 역내접근성, 행정접근성을, 파급효과성은 생산유발액, 부가가치유발액, 취업유발 인원을 분석하여 최종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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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발전본부는 경북도청의 국 단위 조직인 동해안발전정책과를 비롯하여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독도정책관 등 4개과 6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북도청의 안동 신청사 이전과는 별도로 당분간 대구 산격동 청사에 남아 청사신축 등 이전실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절차와 관련, “건축부지는 포항시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하고 경북도에서 건축비를 부담, 청사신축을 완료한 후 이전할 계획”이며, “최소 2년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나 포항시와 협의하여 최대한 빨리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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