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2 10:24: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포항시, 버려지는 하수찌꺼기 고형연료로 재탄생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6일
↑↑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외부 전경
ⓒ GBN 경북방송


포항시가 상도동 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을 통해 관내 5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슬러지)를 건조시켜 고형연료로 만들고 있다.

해양오염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런던협약´96의정서」에 의거 2013년 1월 1일부터 하수찌꺼기 해양처리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포항시는 총 사업비 178억원을 들여 1년 300일 가동 1일 1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65톤 건조화시설 2기)을 시공했다.

2011년 2월 착공해 1년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2년 9월 6일 준공한 후 시공사의 3년 의무운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대양엔바이오(주)에서 관리대행중에 있다.

포항시는 자원화시설 설치로 바다로 버려지던 하수찌꺼기를 건조처리해 고형연료로 만들면서 해양오염 방지와 폐기물의 재활용 및 폐자원에너지 회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은 지난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 1일 127톤 중 103톤을 처리했으며, 나머지 24톤은 시멘트공장 및 지렁이 사육농장에서 재활용 되는 등 시설용량에 대비 전국 최고의 가동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시설에서는 2개의 건조시설로 하수찌꺼기를 건조처리해 발생하는 부산물을 화력발전소 고형연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6,602톤을 판매해 1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수시 점검 및 수선 등철저한 시설운영 관리로 폐기물 재활용과 폐자원에너지 회수율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6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창원 김달진문학관은 제37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이상국 시인..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