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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재산증식 의혹 적극 해명

단 1평 토지거래 사실 없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6년 02월 26일
ⓒ GBN 경북방송

박승호포항북구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포항시장 8년 재임기간 중 재산증식에 관한 세간의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아울러 포항북구 선거상황이 혼란스러운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포항시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박후보는 선대께서 포항 흥해읍 대련리에 세거하여 424년 째 살아온 고향을 지키고 있으며 선친께서 물려주신 생가를 지키고 집 근처에 모셔진 선대 묘소를 봉양하고 있다고 했다.

박후보의 16대 조부 ‘박수량’ 어른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서 청백리로 추앙받았던 인물이다.

이에 박후보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패한 세력과는 어떠한 이유로든 함께 하지 않았으며 지난 8년간의 포항시장도 그러한 자세로 일관했다고 했다.

또 "포항시장 재임 중인 2008년 5월 6일 지경부장관이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 이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한 것이 2016년 1월 실시계획 승인이 되어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위 구역 안에 부친 명의 등으로 있는 4필지 정도 전답이 있고, 위 구역 바깥에 있는 저의 생가 주변에 선산 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전답은 모두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지 새로 취득한 땅이 단 한 평도 없음을 명명백백하게 밝힌다"고 했다.

특히, 위 경제자유구역 지정 훨씬 이전에 노무현 정부가 2004년 1월경부터 조세형평 차원에서 공시지가 현실화를 추진하여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점차 높아져서 2006년도 기준 개별공시가격이 최대 2배 가까이 높게 책정됐음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 공사지가 현실화 제도에 따라 자신이 2007년도 공직자재산신고 시 공시지가 그대로 반영되다보니 외형상 직전 년도 보다 재산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 것임에도 상대 후보와 그 지지 세력들이 특정 언론을 앞세워 마치 자신이 포항시장 재임 시 물려받은 유산이 있는 일부 지역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여 2007년도에 재산을 두 배나 불법 증식한 것으로 허위 비방하고 유권자들을 우롱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때문에 자신의 모든 명예와 정치적 운명을 걸고 약속한다고 했다. 자신은 포항시장 재임 기간 중 부당하게 재산을 증식시킨 사실이 없으며, 단 한 평의 땅도 사본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재차 강조했다.

자신에 대한 음해와 비방에 대해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음을 밝힌 박후보는 올바른 선거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 배후까지 밝혀서 법적책임을 물을 것임을 재차 천명했다.

아울러, 중앙의 언질을 보도하라고 한국일보 기자에게 말한 사실이 없다고 연일 거짓말을 하는 김정재 예비후보에 대한 검찰의 신속하고도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며, 김 후보는 지금이라도 포항시민들께서 진실을 밝히고 사죄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6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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