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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주작가릴레이전 두 번째 작가 김영중 전시 오픈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1일
↑↑ 몽환적 관계
ⓒ GBN 경북방송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지역 예술가 전시지원사업인 2016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두 번째 주자, 김영중 작가의 전시를 3월 29일(화) 오픈했다고 밝혔다.

↑↑ 몽환적 관계
ⓒ GBN 경북방송

김영중 작가는 경주에 흔치 않은 판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목판화과 에칭(etching:부식동판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경주 작가답게 작품 곳곳에 경주의 상징이 숨어 있다. 성덕대왕신종의 비천문상, 괘릉의 서역외인, 첨성대 등이 보인다. 한편 벨기에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의 ‘피레네의 성’을 연상시키는 흔적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벼운 풀과 바위 덩어리와 같은 미스 매칭도 언뜻 보이는데 김작가는 이것을 ‘이상한 만남’이라 명명한다. 작품들이 몽환적이면서도 재미있고, 세밀하면서도 시원하다. 그는 판화의 온갖 기교를 전시장에 풀어놓았다.

↑↑ 무제
ⓒ GBN 경북방송

작가의 재능기부 전시설명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은 4월 6일(수)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김작가를 만나려면 당일 전시장으로 오면 된다. 김영중 작가의 전시는 4월 17일(일)까지 진행되며, 손영희 작가(회화)가 4월 19일 바통을 이어받는다.

↑↑ 무제
ⓒ GBN 경북방송

‘경주작가 릴레이展’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전시활동공간을 제공하고자 2013년에 처음 기획된 4년차 행사로, 올해는 작년 8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의 작가가 12월 1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1(B1)에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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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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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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