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캠프 성공적 개최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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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3월 23일∼25일(1차), 3월30일∼4월1일(2차)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 캠프’를 개최했다. 경주대학교에 따르면, 신입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 대학생활을 위해 2016년도부터 교과과정을 개편하여 신입생 창의인성캠프를 졸업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신입생들이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이는 대학 신입생이 전문성과 함께 인성을 함양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인성이 갖추어진 인재를 배양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 창의인성캠프는 인성 글쓰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멘토 특강 ‘졸업생 성공 스토리’, 매너 스쿨 ‘국제매너와 에티켓’, 특별강연, 진로탐색과 설계, 직업선호도 조사, 전공학습설계, 경주대학교의 국제화 교육과 미래 비전 등 신입생들의 진로지도와 인생설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제1차 캠프의 특별강연 명사인 가수 강원래에 이어, 제2차 캠프에서는 한국고대사 최고권위자인 서울대 최몽룡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 “나의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특강에서 최몽룡 교수는 50년 전 서울대 문리대에 입학한 시절을 회고하면서 대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아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기 적성을 잘 찾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성공적 대학생활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또 최교수는 하버드대 유학생활의 역경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어려운 과정이 있으며, 이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중국 고전인 주역을 인용하면서 여러분이 현재 잠룡임을 명심하고 미래의 현룡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을 주문했다.
최몽룡 교수와 함께 제2차 캠프 특별강연 연사로 초청된 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전택수 선생은 “창의적 대학생활과 인성함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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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강에서 전택수 선생은 “대학 신입생 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람은 계획하는 대로 살게 된다’는 점을 신입생들이 꼭 새겨야 할 교훈으로 제시했다. 또 “인생의 롤 모델을 찾아볼 것”을 주문하면서, 그 예로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인 재키 로빈슨을 들었다. 인종 차별의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가 된 로빈슨 등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을 롤모델로 삼아 대학생활을 시작해 볼 것을 조언했다. 나아가 대학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체험활동”이라고 역설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창조적인 마인드의 원동력이 됨을 강조했다.
한편,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창의인성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쳐 우리대학이 인성함양 교육의 중심이 되고, 창의력과 인성 및 리더십을 갖춘 미래 사회의 주역을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대학만의 특성화된 창의인성캠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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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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