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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석기 후보의 글로벌 인맥, 일본기업의 경주 진출 머지않았다.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4일
↑↑ 좌로부터 오공태재일민간단장, 김석기후보, 임태수 재일민간부단장
ⓒ GBN 경북방송

경주시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의 지지를 위해 바다 건너 한걸음에 달려온 열성 지지자가 화제이다.

일본에서 김석기 후보의 지지를 위해 선거사무실을 깜짝 방문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공태(71세) 중앙 단장이 그 주인공이다.

김 후보와 오 단장은 김 후보가 일본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오단장은 일본기업인이었던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지기 사이이다.

오 단장은 김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만사 제쳐두고 달려왔다”며 “예전부터 재일동포들을 위해 애쓰셨던 김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신다는 소식에 많은 재일동포분들의 기대가 크다. 꼭 당선되셔서 큰 일을 해 달라”고 지지를 전했다.

이어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 시 김 후보의 역할이 클 것이다. 반드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셔서 한국과 일본의 관계 증진에 애써 달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일본근무시절 재일동포들의 조국의 발전과 안녕을 바라는 특별한 애국심을 몸으로 느꼈었다”며 “재일동포들과의 오랜 인연들을 고향 경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 해외 이전을 고려 중인 일본과 재일동포 기업을 경주로 유치해 경주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 등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본교민 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인들의 경주 진출 유도는 궁극적으로 한·일간 우호증진을 가져올 것”이라며 “4.13총선에서 승리해 일본 내 많은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경주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피력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올해로 창단 70주년을 맞은 재일동포를 위한 민간단체로,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확립과 민생안전, 문화향상, 국제친선과 조국의 발전, 평화통일 실현 등의 방침으로 수많은 운동과 사업을 벌이는 일본 내 재일동포단체 중 규모가 제일 큰 민단이다.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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