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 등 주요사업 역점추진
150억원 들여 금장대 연결 공도교 설치로 금장대 일원 힐링코스 개발 552억원 들여 강변로 개설로 경주관문 교통체증 해소 28억원 들여 양동마을~포항경계 간 6km 자전거 상생로드길 조성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04일
|  | | | ↑↑ 강변로 개선 공사계획 평면도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시는 4일 김동리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 일대를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새롭게 개발하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경주 IC~시내・외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포항・경주 상생 프로젝트 일환인 양동마을 입구에서 포항 경계까지 상생로드길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이러한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  | | | ↑↑ 강변로 개설 위치도 | | ⓒ GBN 경북방송 | |
우선 금장대 연결 공도교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현재 월령보 주위에 연장 250m(폭 4m) 규모의 교량 1개소와 자전거 도로, 금장대 둘레길을 조성한다. 공도교란 댐, 보 등의 유지보수에 쓰이는 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근 금장대와의 접근성 등을 위해 2015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차례 협의하여 올해 3월에 확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  | | | ↑↑ 기자회견 | | ⓒ GBN 경북방송 | |
조만간 실시용역을 마치면 오는 8월에 착공하여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무녀도의 배경인 금장대와 신라시대 자비왕 때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는 도중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예기청소지, 선사시대 암각화, 금강사지 터, 경주 예술의 전당 등을 연계하는 경주의 또 다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도교 개설로 금장대가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져, 바라보는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금장대로 한층 더 친숙함이 더해지고, 특히 오는 16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금장대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학과 예술, 힐링코스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 동교도 조감도 | | ⓒ GBN 경북방송 | |
아울러 552억 원을 들여 경주 나들목~터미널로 진입하는 강변로(첨성로~나정교)는 연장 2.44km, 폭 6차선으로 교량 2개소(300m), 교차로 2개소, 가로등 146본 등이 설치된다.
그간 경주시는 2012년부터 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매입 96%,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남천교 120m를 우선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
|  | | | ↑↑ 자전거 도로 개설 예상 사진도 | | ⓒ GBN 경북방송 | |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확장(언양~영천) 및 톨게이트 이설로 교통 병목지점의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지로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8억 원을 들여 올해 6월에 착공하여 강동 양동마을 입구~포항경계까지 연장 6km, 폭 3m의 포항・경주 두 도시의 상생프로젝트 선도사업인 자전거도로를 2017년까지 개설한다. 시는 양 도시 80여만 명의 생명의 원천인 형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전거란 매개체로 서로 화합하고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관광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 월령보 동교교 설치 위치도 | | ⓒ GBN 경북방송 | | |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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