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중년 여성대상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 각광
- 한식조리사 ‧ 꽃차바리스타 양성과정... 중년 여성들의 취·창업 디딤돌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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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여성들의 경제활동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여성의 잠재력 개발로 새 희망을 열자’를 슬로건으로, 올해 상반기에 개설된 교육과정은 한식조리사와 꽃차바리스타 양성과정이다. 주 1~2회씩 3~4개월간 기초부터 단계적 교육을 실시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취미활동 및 취‧창업으로까지 연결이 가능하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 개강해 주 2회 운영되고 있는 한식조리사 양성교육은 국가자격 조리기능사 2급 시험 이론과목인 식품위생 및 법규, 식품학, 조리이론과 원가계산, 공중보건 강의와 60종의 요리를 개인별로 실습하고 있으며, 개강 3주째에 조리기능사 1차 관문인 이론 시험에 이미 10여명이 합격을 하였다.
꽃차 바리스타 과정은 산야초의 뿌리, 줄기, 잎, 꽃 등을 차와 음료로 만드는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꽃차의 역사, 차의 재료가 되는 식용 꽃과 잎 등을 구분하고 활용하는 방법과 효능, 차로 가공하는 제다기술을 익히며 전과정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는 작업을 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꽃차바리스타는 꽃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며 효능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힐링푸드 양성과정으로, 산과 들에서 체력을 단련하며 자연 재료를 구해 무궁무진하게 개발할 여지가 있어 신세대 주부들이나 영농에 서툰 귀농귀촌 여성들이 도전해볼 만한 취미 및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교육에 참가하는 열혈주부들은 고령화시대에 안정적인 가계운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취업이나 소규모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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