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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직도 모판을 들고 옮기세요??

벼 육묘상자 자동 이송장치로 농촌 노동력 절감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1일
ⓒ GBN 경북방송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농촌의 평균 연령 노령화(65세 이상)에 따른 일손 부족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21일 새로운 생력화 시스템인 ‘벼 육묘상자 자동 이송장치’를 설치완료하고 장수면(두전리) 송희찬 농가에서 첫 선을 보인다.

벼 재배는 ‘못자리가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육묘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시에서는 대형 육묘공장과 소형 육묘공장 등 90여개 공동육묘장에서 관내 육묘상자의 5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나 파종작업, 상자쌓기, 상자운반 등의 작업 시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벼 육묘상자 자동 이송장치’는 육묘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인건비 감소에 따른 농가 소득 증가가 예상된다.

이 시스템 활용하면 노동력을 70%정도까지 줄이는 등 생력화가 가능해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시에서는 쌀시장 개방과 쌀생산 과잉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생력화 재배기술 확대와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주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갈 계획이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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