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 지역 성금 마련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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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일본 자조모임은 지난달 30일 우창동 폐철도 도시숲에서 열린 ‘임신·육아 용품 알뜰 나눔 한마당’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지난달 14일에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일본자조모임 회장 니시무라 유키(42세)는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일본 적십자를 통해 피해 지역 성금으로 보낼 예정이다”며, “일본 이주민 외에 다문화가족들이 바자회에 동참해주고 육아물품을 기증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영란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 더불어 다문화가족들이 국적에 상관없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한 나눔과 봉사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각 국 자조모임은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활동,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긍정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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