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황항리 김순자씨 효행자 도지사 상 수상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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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금) 구미 예술회관에서 경북일보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증산면 황항리 김순자(여, 63세, 증산면 황항리)씨가 효행자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사상을 확산하기 위한 이 날 행사에서 김순자씨는 88세의 시모를 지극히 봉양할 뿐 아니라 틈틈이 이웃 어르신들까지 보살펴 드리는 한편 효를 생활근본으로 삼아 4대가 화목하게 생활하는 가정을 이루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공적을 인정받아 효행자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순자씨는 40여년간 시모를 지극히 모셔왔으며,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신부를 맞이한 아들내외와 함께 생활하면서 며느리를 딸 이상으로 보살피고, 지난 3월에는 손녀가 출생하여 마을에서 30년만에 태어난 아기라 동네 주민 전체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는 경사를 맞기도 했다.
이와 관련 홍용득 증산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 깊은 효행자 상을 수상한 김순자씨와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김순자씨와 같은 효행자들이 많아져 우리의 전통적 미덕인 경로효친 사상이 더욱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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