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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청 황금연휴에 2만3천명 방문, 관광지로도 급부상

‘신도청 여행주간’ 맞아 선덕여왕행차 재현 등 문화행사 풍성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0일
지난 황금연휴 동안 경북도청 신청사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일하는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5월 여행주간을 맞아 실시한 ‘신도청 여행주간(5일~ 8일)’동안 첫날인 어린이 날 6천250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간 총 2만 3천여명이 신도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소 도청 관람객의 2~3배에 이르는 것으로 여행주간 관람객의 대부분은 부모와 자녀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위주였다.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는 이번 신도청 여행주간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상주공고 악대부와 도립국악단, 난타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비롯해 청사를 처음 찾아오는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와 사진찍기, 수문장과 악수하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문경 전통 차 시음 및 예천 곤충체험 홍보부스 운영, 경북 특산물 판매장 설치 등 특색 있는 볼거리, 먹거리를 마련했다.

6일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도립예술단 특별공연, 취타대, 색소폰 연주, 7일과 8일에는 선덕여왕행차 도청나들이가 신라복 체험과 역사인물과의 추억만들기 포토존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태권도 시범, 도립교향악단 연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 GBN 경북방송



또 관람객들을 위한 신청사 구내식당과 북-다방도 연휴기간 쉬지 않고 운영하고 응급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요원 배치,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비치, 각종 안전사고를 체험 할 수 있는 어린이 이동 소방 안전 체험 차량 운영 등 관광객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마련했다.

한편, 경북도청 신청사 올해 관람객 수는 28만 6천747명으로, 도청이 이전한 2월 6만 7천여 명에서 4월 9만 2천여 명으로 급증세에 있다.

경북도는 신도청 경유 열차관광상품, 신도청 기행 테마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증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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