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04:39: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문화행사, 공연

2016 제1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공모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12일
ⓒ GBN 경북방송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임해도)는 2016년 ‘제1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를 공모한다. 장두건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구상화가로 일컬어지며, 포항 미술의 초석으로서 지역미술 발전에 이바지한 초헌(草軒) 장두건(張斗建)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지난 11회에 걸쳐 진행된 ‘장두건미술상’(11회까지는 ‘초헌미술상’, 12회부터 ‘장두건미술상’으로 개칭)은 그동안 역량 있는 지역 작가들을 배출함으로써 지역화단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작가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대구ㆍ경북지역으로 응모 범위를 확대하였다.

지난해 만 97세의 나이로 별세한 장두건 화백은 1918년 포항 흥해(초곡리)에서 태어나 일본 메이지대학과 전문부 법과를 졸업했으며, 30대 후반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1958년 파리 ‘르 살롱’에서 은상을 받아 한국 근대화가로서 큰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장 화백은 귀국 후 성신여대 등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주요 미술 단체를 결성하고 후원하는 등 한국 근대미술을 일궈온 대표 원로 미술가이다.

독특한 사실주의 화풍으로 한국 근대미술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장 화백은 2009년 포항시립미술관 개관을 기념하여 작품 50점을 기증했으며, 이후에도 작품과 관련 자료들을 추가로 기증한 바 있다. 장 화백이 기증한 작품들은 포항시립미술관 초헌 장두건관에 연간 상설 전시되어 시민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체계적이고 권위 있는 시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수상자에게 창작지원금과 함께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 기회를 주고 있다. 올 7월에는 제11회 수상작가인 최지훈 작가의 초대전이 마련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장두건미술상’은 포항을 비롯하여 대구ㆍ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미술부문 전 장르에 해당한다. 관련 자료 서식은 포항시, 포항시립미술관, 한국미협포항지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류는 6월 24일 오후 5시까지 포항시립미술관 내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처: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국 (054)250-6022
↑↑ 장두건 작 - 봄을 속삭이는 젊은 여인들 (116.8x91.0)
ⓒ GBN 경북방송
↑↑ 장두건 작 - 학들의 낙원 (259.1x193.9) 캔버스에 유채
ⓒ GBN 경북방송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1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