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발레오 조합원등 32명 체포
7번국도 점거 교통방해혐의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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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국도를 점거하고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와 발레오만도지회 소속 조합원 3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직장 폐쇄 중인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정문과 북문 앞에서 출근을 시도한 후 여의치 않자 오전 11시10분께부터 20여분 간 용강공단 네거리 7번 국도를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체포한 노조원들을 경주경찰서와 포항남부경찰서에 분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발레오 노조원들과 금속노조 경주지부 간부 등 700여명은 이날 공장 진입을 시도했으며 사측 용역 직원들은 이에 대응해 소화기를 쏘며 맞섰다.
경찰은 전날에도 발레오전장 북문 앞 진출입로에 드러누워 회사 납품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노조원 7명을 체포한 바 있다.
발레오전장은 지난 16일 부분적으로 직장 폐쇄에 들어간 이후 노사 간 대화가 단 1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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