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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산 박대성 화백의 특별전 ‘솔거 묵향-먹 향기와 더불어 살다’열려

‘솔거의 노래’ ‘금강설경’ 등 풍경 서예 작품 82점 전시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1일
한국화의 거장인 소산 박대성 화백(71)의 화업 50년을 맞아 열리는 특별전 ‘솔거 묵향-먹 향기와 더불어 살다’가 20일 오후 4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솔거미술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가수 김수철, 배우 유준상 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GBN 경북방송


특히 이날 손주환 전 공보부 장관이 지난 1993년 소산 화백으로부터 선물받은 수묵화 작품을 기증하며 특별전을 축하했다.

경주엑스포 윤범모 예술 총감독은 “박대성 화백의 화업 50년 특별전은 소산 예술의 완숙기에 일궈낸 대표작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전시”라며 “수묵화가답게 자신의 화업 반세기를 담은 솔거묵향전은 소산 예술의 총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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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화백은 “평생 주위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는 그간 받았던 도움에 부족하지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작품활동에 전념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일에 몰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산 박대성의 지난 50년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솔거묵향 - 먹 향기와 더불어 살다>전에는 ‘솔거의 노래’, ‘금강설경’, ‘법의’ 등 82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는 오는 9월 25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 내 솔거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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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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