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안정성 조사결과 11일 발표
발표결과에 따라 파장일 듯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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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건설 중인 방폐장 안전성 검증 조사결과가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에 따르면 5일 오후3시에 열린 '방폐장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협의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11일 오전 '방폐장 안전성 검증 조사단'의 최종 조사결과를 들은 뒤 오후에는 조사단과 함께 언론을 상대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건설 중인 방폐장이 연약지반으로 공사기간이 30개월 연장되면서 방폐장의 안전성 논란문제를 다루기 위해 지난해 8월 25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전문가 5명으로 작년 11월 조사단을 구성했으며 조사단은 당초 작년 12월까지 활동한 뒤 그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추가 자료 분석과 최종 보고서 작성이 늦어져 몇차례 결과 발표를 연기했다.
조사단은 올해 1월 중간보고에서 현 암반조건에서는 방폐장의 처분동굴(사일로) 시공의 안전성 검토가 필요하며 일부 위험 구간 처분동굴의 규모, 형상, 위치의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공단은 "11일 검증 조사단의 최종 결과를 들은 뒤 주민 설명회에서 공단의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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