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협약체결
한국해비타트와 저소득층 32세대 집수리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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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김윤기 현대제철 포항공장장,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수리사업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협의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월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함께 해나가기로 합의하고, 포항시와 사전협의를 통해 집수리가 필요한 32세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 Happy Yes 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는 2011년 1월까지 이들 세대에 대한 지붕, 주방, 화장실, 벽체, 보일러 등 가구당 625만원상당의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은 고액의 집수리 비용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던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시행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던 저소득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행복한 보금자리를 가지게 돼 큰 위안과 용기를 주게 됐다”며 “이번 사업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차원에서 모범적인 사례이며 다른 기업들도 이러한 사업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사랑나눔-건강보험료지원 협약’을 통해 매월 400여세대의 저소득층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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