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싱가포르 관광객 1,500여명 유치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 경북 테마관광상품 큰 인기
이채경 기자 / artoran07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3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북도가 영주시, 경주시, (재)문화엑스포, 경북관광개발공사 등과 공동으로 참가한 2010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영주 선비촌 전통문화체험과 경주 역사문화관광 및 보문관광단지의 주요 테마파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1,500여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을 박람회 현장에서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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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3일간 열린 2010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영주 선비촌의 전통문화체험과 경주지역 역사문화유적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주요 테마파크 연계상품, 청도 감와인과 의성애플리즈의 와인체험상품 등 동남아지역에서 선호하는 경북의 대표적인 테마관광 상품을 현지 여행사와 제휴하여 현장에서 판매한 결과 200여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1,500여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지난 ‘2007 경북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한국 전통문화체험에 관심이 많은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지역 동질문화권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침으로써 경북이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사례임은 물론,
한국관광공사가 이참 사장 취임 이후 ‘경주관광 재도약’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경주 관련 관광상품 마케팅을 현장에서 집중 지원하여 현지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고 영주 선비촌을 운영하고 있는 (주)예문관 박성진 대표를 비롯한 전통혼례팀이 직접 참가,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한국 대표이벤트로 시연한 전통혼례가 큰 인기를 끌어 한국전통문화의 본고장으로서의 경북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기회를 활용, 급증하고 있는 싱가포르 청소년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하여 싱가포르 현지 교육관계자와 여행사를 순회 방문, 한국 전통문화의 본고장이면서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경북의 장점과 각급 특성화 학교와의 교류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몇몇 학교관계자는 영주 선비문화체험, 경주 문화유적 답사, 구미와 포항의 첨단산업시설 탐방, 초․중등학교 교육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중에 수학여행단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싱가포르의 전체인구는 500만명이나 1인당 평균 4회씩 년간 2,000만명이 해외여행을 나가는 동남아지역 최대의 관광시장이며특히, 정부에서 초중고교의 해외수학여행 경비의 90%를 지원하고 성과를 평가 인센티브를 주는 등 해외수학여행을 글로벌 인재양성의 주요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지역 체험관광단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과 전방위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나가는 한편 3월 25일부터 열리는 중국 광저우국제관광박람회, 4월말 일본 오사카투어엑스포, 5월초 대만 타이페이국제관광전과 6월에 개최되는 홍콩국제관광박람회, 중국 북경국제여유박람회 등 국제관광교역전에 적극 참가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국제관광전에서 거둔 성과는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동질문화권을 상대로 한 타겟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 준 좋은 사례”라고 강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채경 기자 / artoran07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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