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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경로당에 CCTV 달았어요!

동천동, 1기관‧1단체‧1경로당 자매결연 맺고 관내 전 경로당에 방범 TV 구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
ⓒ GBN 경북방송

동천동 자생단체와 동천파출소(소장 김중선)는 1기관ㆍ1단체ㆍ1경로당 간의 자매결연 하고 관내 15개의 모든 경로당에 범죄예방용 CCTV를 설치하고 있다.

지난해 3월과 7월의 청송과 상주의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등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농촌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허술한 안전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특히, 연로한 노인들은 각종 범죄에 매우 취약할 뿐 아니라,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CCTV가 없어 범죄증거 등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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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천파출소 김중선 소장은 밤낮으로 동천동 소재 자생단체 등을 찾아 지역 경로당의 자위방범체계 구축을 위해 CCTV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선제적 대응에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관내 15개 모든 경로당에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해 동천동 통장협의회 등 15개 단체ㆍ기관과 주민의 도움으로 CCTV 15대(총 예산 6백만 원)를 설치하는 것으로 10일 동천동주민센터에서 1기관ㆍ1단체ㆍ1경로당 자매 결연식을 갖었다.

실제 CCTV는 5월 중순부터 설치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전 경로당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김중선 동천파출소장은 “상주와 청송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일어난 농약 사건으로 주민들의 안전이 절실함에 동천동의 각 기관ㆍ단체, 주민들이 모두 공감하여 방범 카메라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김중선 소장의 열정에 넘친 추진력으로 경로당 CCTV를 설치하게 되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 확보와 젊은이들에게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녹녹치 않는 형편에도 아낌없이 후원하여 준 각 기관ㆍ단체․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대신했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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