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불출마 선언
-불출마의 변-
이채경 기자 / artoran07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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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
저는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미력이나마 경주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저의 있는 힘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금년 6월 2일 치루어지는 지방선거에는 저의 개인 사정 및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불출마 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는 저 한사람의 이익이나 영달보다는 현재 저에게 주어진 직분인 의장직에 충실함으로써 경주 사회의 안정을 이루고자 하는 저의 충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5대 경주시의회 현직의원 대부분이 지방선거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저마저 6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하여 의장직을 사직하고 선거에 뛰어 든다면 의회의 지도부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하게 되므로 고심 끝에 이러한 판단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해 4월 의장직에 취임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직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한 말에 약속을 지키면서 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의 수장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가 12년간이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왔을 뿐 아니라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직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가슴깊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흔들림 없이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5대 의회 임기가 끝나더라도 저는 경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잃지 않을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저의 온몸을 다바쳐 노력 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사랑과 적극적으로 지도편달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불출마의 변에 갈음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3. .16
경주시의회 의장 최 병 준 |
이채경 기자 / artoran07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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