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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장 하이코에서 민관군경 대테러 합동 종합훈련

지역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하이코에서 화생방 등 테러대비 합동훈련
민관군경 공조체체 완벽 구축, 국가안보 위협 절대 용납 못해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5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2016 충무 화랑훈련 3일차 도 단위 훈련으로 15일 오후 2시 하이코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격 테러가 발생하는 등 국제적인 테러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회의장 대 테러를 대비해 민관군경의 공조체제 숙달 및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GBN 경북방송

경주시와 제7516부대 1대대가 주관하고 경주서, 경찰특공대, 경주소방서, 50사단 등 15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는 민관군경 합동 종합훈련으로 시누크 헬기, 첨단 제독차 등 27여대의 군 장비가 동원됐다.
ⓒ GBN 경북방송

훈련내용으로는 민간인으로 가장한 적이 하이코에 진입하여 2층 전시실에 화생방공격을 자행한 후 도주 중 총기난사 및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과 폭발로 인해 화재 진압과 두 번째 상황은 화생방 공격 장소 일대에 또 다른 폭발물이 발견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훈련했다
ⓒ GBN 경북방송

특히 화학폭탄테러, 인질․화재진압, 의료소 운영, 폭발물 탐지 및 폭파, 오염지역 제독, 피해복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테러로 파괴된 전기, 통신, 가스시설 등에 대해 한전 복구차, 살수차, 방역차 등을 이용하여 복구활동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훈련강평을 끝으로 모든 상황이 종료됐다.
ⓒ GBN 경북방송


훈련과정을 살펴보면 화학 테러 후 인질상황을 경찰 112타격대와 50사단 5분대기조가 진압을 하였고 이어서 발생되는 건물 화재는 경주소방서에서 진압을 하고 추가발견 된 폭발물은 50사단 예하 화생방 신속 대응 팀에서 폭발물 탐지 로봇을 투입하여 처리하고, 독가스 제독 등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훈련을 참관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근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잦은 테러가 발생하는 시점에 충무화랑 훈련은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크다며, 지역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국제회의장 하이코에서 테러 대비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재난은 때와 장소가 없다며 유사시를 대비하여 평소 민관군경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여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떤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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