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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 친구’ 상표사용자 신청 접수

- 24일까지 읍면동과 포항시청 농식품유통과에서 접수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15일
포항시가 포항의 역사와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포항시 농특산품 공동상표 ‘영일만 친구’의 상표사용자를 신청 접수한다.

공동상표 사용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체는 포항시 홈페이지-고시공고 내용을 참조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품질인증서, 가공원료 내역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오는 24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시 농식품유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상표사용 자격요건은 친환경·GAP인증 농산물 우선 선정, 규격출하가 가능하고 사후관리가 우수한 상품, 지역생산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제조·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자 등이며,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대해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상표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상표사용자로 지정되면 ‘영일만 친구’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인증하고 차별화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인증 추진하는 ‘영일만 친구’ 상표사용자는 51개 업체 100여개 제품으로, 엄격한 선정기준과 품질관리로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대비 국내외 판매 및 수출이 3배 이상 신장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황세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수 농특산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항마켓과 사이소등을 통해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후관리를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전국적인 브랜드로의 입지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7월 조례 공포와 함께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담았습니다’로 야심차게 출범한 ‘영일만 친구’는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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