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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으로의 초대

여성문화회관 사진 수강생들의 야외 첫 사진전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6년 06월 19일
ⓒ GBN 경북방송


사진을 공부한지 불과 5개월만에 사진전을 열 수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예술의 장르가 되지 않겠는가?

18일 흥해읍 포방림 솔숲가든 주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솔숲으로의 초대'
포항 여성문화회관 사진 수강생들의 야외 첫 사진전이다.

요즈음은 IT라는 새로운 문명으로 인해 예술의 폭도 많이 넓어져 있다.
핸드폰 4천만의 시대.. 이제 노년층도 SNS와 폰카메라 사용법 정도는 능숙하게 다를줄 아는 시대에 살고 있다.사진은 누구나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사진촬영법을 익힌다면 누구나가 나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진작가도 될 수 있다. 사진예술을 어럽게 생각하지 말고 비용도 무료에 가까운 실비로 포항여성문화회관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싶다.

카메라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시작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지도강사는 포항시의 과거 30년의 변화를 좇아 오랫동안 사진작업을 통해 포항시의 발전과 함께 호흡해온 안성용작가.

그는 우리에게서 사라져가는 것을 통찰하는 시선과 남루하지만 그속에 진실된 삶을 사는 서민들의 소박한 모습을 조명하는 것을 추구해왔다.그는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사진을 사랑하는 수많은 학생들과 사진작가를 양성해낸 베테랑 강사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에 따뜻한 차와 커피. 와인을 즐기면서 감미로운 플룻 연주와 포크송 감성은 저절로 따라 오는 덤이다.

그 외 특별행사로 어린아이들의 고장난낡은 장난감을 갖고오면 3D프린트로 무료 수선해주며.필요없는 장난감은 모아서 아프리카에 보낸다고 한다.

또한 생활용품.의류 프리마켓도 운영, 보는 재미. 듣는 흥겨움. 알뜰한 쇼핑까지 즐길수 있는 한마당이었다.

이런 재미있는 발상을 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은 안성용작가 지도아래 공부한 사진수강생들이며 그들의 첫 사진전으로 이날의 수익금은 불우이웃성금으로 전달된다.

사진촬영은 경운대학교 사진학과 송호진교수가 담당.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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