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자매도시 상주에서 흘린 아름다운 땀방울
바르게살기 연제구협의회 회원 30여 명, 일손부족 농가 돕기 나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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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의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현주)에서 2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중동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감자농사 8200㎡ 짓고 있는 이 농가는 부부가 교통사고로 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고 있어 감자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연제구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의 일손돕기로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특히, 회원들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확한 감자를 다량 구매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농가일손돕기를 추진한 박현주 연제구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일손마저 부족한 이 시기에 자매도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상주시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 두 지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철구 상주부시장은 방문에 고마움을 전하고, “자매도시 교류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상주시와 부산 연제구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연을 맺은 상주시와 부산 연제구는 매년 정기적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대표축제 상호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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