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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 사학기관 감리사업 확대 - 교문위 업무보고

사학기관 회계위반 395건, 1개 사학당 15건 이상 적발
사학의 회계신뢰성 확보를 위해 감리사업 확대하고 공신력있는 외부기관이 실시해야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06월 30일
ⓒ GBN 경북방송

사학기관의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독립된 기관을 통한 감리사업이 확대·추진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사립대학 등 사학기관들은 자체적으로 재무제표 등의 회계를 작성하고 회계법인을 통해 감사를 받고 있으나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사학기관 및 회계법인의 회계감사에 대한 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석기 의원(새누리당 경북경주)이 한국사학진흥공단으로 제출받은 사학기관 감리사업 실시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총 395건의 회계위반 건수가 적발되었다.

이러한 위반건수는 2014년 10개 사학, 2015년 15개 사학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사학당 평균 15건 이상의 회계위반이 적발되어 전체사학으로 확대할 필요한 상황이다.

사학기관과 회계감사인의 적발 주요내용을 보면, 수익용예금 적립금 계정처리 오류, 확정부채 미계상 등 재무제표를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는 위반사항을 비롯해 회계처리 오류, 법령위배 미보고 등 회계감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해치는 사항들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사태로 회계감사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떨어 졌다. 특히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들의 재정안정성이 중요한데, 이처럼 회계처리에 문제 있다면 제대로 대학들을 평가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사학기관의 회계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감리사업을 확대하고 공신력있는 기관이 이를 수행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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