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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 반입 NO!안전성 지원책 선행돼야
방폐물공단 지상 저장시설에 상반기 폐기물 인수방침에 지역민들 반발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22일
상반기부터 울진, 월성원전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경주의 지상 인수저장시설에 보관하겠다는 방폐물공단의 입장이 알려지자 경주지역 민간단체와 인근주민들이 적극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또다른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이미 포화가 된 울진 원자력 단지의 중ㆍ저준위 폐기물을 올해 상반기부터 인수해 경주의 지상 인수저장시설에 임시 보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이 알려지자 경주시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민간감시기구)를 비롯한 지역관련단체들은“안정성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방폐장유치에 대한 정부의 지원규모가 미미한 상태에서 방폐물 반입은 절대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방폐물 공단의 일방적인 발표는 사태를 꼬이게 하는 원인이 될 뿐”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조관제 민간감시위부위원장은“방폐물공단의 이런 방침을 통보받은바 없다”며“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입장표명은 곤란하며 이문제에 대해 긴급회의를 소집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경주시청의 사용승인만 남은 인수저장시설은 200ℓ들이 드럼 6,000통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사용승인을 받으면 울진 원전 단지의 임시 저장시설이 수용하지 못하는 1 ,000통을 올해 말까지 모두 인수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지하 영구저장 시설이 완공되는 2012년 말까지 자체 저장시설이 포화하는 울진과 월성의 원전 단지에서 생기는 중ㆍ저준위 폐기물을 인수저장시설에 임시 보관할 방침이다.
민 이사장은 "검증 조사결과 지하 처분동굴 지역의 암반등급 편차로 설계와 시공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 때문에 공기가 미뤄지거나 공사비가 더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방폐장은 애초 올해 6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작년 6월 연약지반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작년 11월부터 전문가와 지역공동협의회가 공동으로 검증 조사를 해 지난 11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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