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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CEO들이 다시 영주를 찾다

(사)한국능률협회 주관 ‘상우재’ 선비문화 체험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3일
ⓒ GBN 경북방송

영주 선비촌에서는 지난 20일~21일 양일간 (주)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상우재(尙友齋)’ 행사와 함께 선비문화 체험이 이루어졌다.

ⓒ GBN 경북방송
수도권 기업 총수들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새로운 경영마인드 창출과 선비문화 체험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는 ‘상우재(尙友齋)’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기업 CEO들이 바쁜 기업 경영의 속에서 시간을 내어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는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동안 소수서원, 부석사 등 한국정신문화가 살아숨쉬는 곳에서 명사특강을 통해 고전(古傳)속에 남긴 지혜를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 GBN 경북방송 


또한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외국인과의 상담이나 한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을 주고, 학예연구원의 현장강의 등으로 살아있는 역사의식을 고취시켜 새로운 경영마인드 재고를 위한 계기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에는 (주)농심의 이상윤 부회장, (주)대한전선 양귀애 회장, (주)대한재분 김영삼 전무, (주)메디슨 손원길 부회장, (주)삼성전자 조원국 고문, (주)아주그룹 이태용 부회장 등의 기업대표들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소문을 듣고 내외가 함께 참여하거나 가족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선비촌에서는 앞으로 ‘상우재’에 이미 접수된 인원과 추가 모집하는 기업인들을 월별로 일정 안배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선비촌은 26일 (사)자유총연맹 안양지부(이종우 선생) 40명, 27일 세세출판사 임직원 20명, 28일 민속박물관대학 80명 등 단체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KBS 2TV ‘추노’ 제작, MBC 사극 ‘동이’의 촬영장으로도 각광받고 있어 일반 관광객의 방문도 예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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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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