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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생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

배양실 확대 연간 미생물 50톤 생산 농가 공급
축사악취 제거에도 사용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4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미생물 생산을 확대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필요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어서 지역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미생물 배양실 규모를 347㎡ 로 늘리고 300ℓ 발효기 5대, 자동포장기 등을 설치, 유용균주를 증식할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존 연간 16톤을 생산해온 경주시는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등 6종의 미생물을 연간 50톤으로 생산을 늘려 축산농가, 원예,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유산균은 장내 병원성 미생물을 억제하고 소화효소 생성, 비타민 합성, 유해균 성장억제에 효과가 있다.

효모균은 자체에 단백질,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누룩곰팡이는 전분분해효소 생성, 항균성 대사산물 생성, 암모니아 발생 억제, 사료 탄수화물 이용, 장내 면역성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시는 자체 생산한 미생물을 가축 230만두, 과수 100ha, 원예작물 200ha에 공급해 사료비절감, 악취제거, 친환경 자재 비용 절감 등 연간 5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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