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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남사재 이번엔 화물차 굴러

시너 100여통 싣고 가다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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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1시22분께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의 남사재 내리막길에서 시너 100여통을 싣고 경주 쪽으로 가던 2.5t 트럭(운전사 박모.37)이 도로변 전봇대에 부딪힌 뒤 5m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에 화재가 났고 운전사 박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었으며 인근 잡초지에 불이 옮겨 붙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경찰 등 100여명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다.
사고가 난 곳은 지난해 12월 관광버스가 굴러 한마을주민 18명이 사망한 바로 그 지점이다.
김경엽 기자 / report007@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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