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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규탄 성명서 발표

일본 정부는 억지주장을 12년째 반복, 경북도의회 강력 규탄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08월 02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2일 오후 2시 30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일본이 내각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한「2016년 방위백서」에‘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발표한 규탄 성명서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에서 독도가‘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망동을 12년째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또한, 이러한 일본의 행태는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군국주의적 침탈행위와 다름없으며,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표명하면서도 주변국과의 갈등을 끊임없이 야기하는 반인류적 범죄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할 것을 요구하면서,

일본은 방위백서를 비롯한 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 등에 기술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체의 문구를 삭제하고,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응규 의장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하며, 앞으로도 300만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한 명백한 침략행위와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온 힘을 다하여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으며,

또한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독도수호 방안으로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 발전과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일본 2016년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규 탄 성 명 서
최근 일본은 자국 이익을 전면에 내세우며 우경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8월 2일,‘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12년째 담은 「2016년 방위백서」를 확정·발표하였다.

독도는 유구한 세월동안 한민족의 생활터전으로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일 뿐만 아니라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일본 정부는 2005년부터 매년 이와 같은 망동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은 없이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군국주의적 침탈행위와 다름없다.

또한,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열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죽도의 날 기념행사’강행, △‘고등학교 교과서’왜곡, △ 독도영유권 주장을 담은‘2016년 외교청서’발표 등 제국주의적 망령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 침탈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도민과 함께 앞으로도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국내외에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일본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하나. 일본은 방위백서를 비롯한 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 등에 기술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삭제하라!

하나. 일본은 과거 주변국들에 대한 침략과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라!

하나.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라!

2016년 8월 2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일동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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