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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좋은 친구!”

포항제철서초등, 일본 초등학생․교사 방문해
자매결연 후 매년 상호 방문 교류 진행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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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와코쯔르가와 초등학교 학생 24명과 교사 5명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포항제철서초등학교(교장 이화영)를 방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포철서초의 1학교 1특성화 과제 중 국제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2006년 두 학교의 자매결연 후 교사 중심으로 진행해 오다가 2008년부터 학생 중심의 교류로 확대해 매년 상호 방문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두 학교는 우수 교과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의 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한일 상호 간 문화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이해 증진을 꾀하여 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와코쯔르가와 초등학교 나카무라 슌 군(6년)은 “일본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 나라인데, 이런 기회를 통해 두 나라가 더욱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 행사를 맡은 포철서초 김남규 교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사회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 중 일본 와코쯔르가와 초등학교 학생들은 포철서초 학생들의 가정에 홈스테이를 했으며, 한일 민속공연, 교과수업 참관, 교사 간담회, 포항지능로봇연구소 견학, 포스코 견학, 안동 하회마을에서의 한국 문화체험 등을 가졌다.

한편, 포철서초는 이 같은 다양한 국제 이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2005년 교육부 교육과정 공모에서 ‘국제이해 교육’ 내용으로 전국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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