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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는 국경이 없어요”, 차가운 韓·中 관계 녹여보자

안동 권오준미술관, '제6회 한중예술교류전' '한국 삼형국제 예술절' 개최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0일
ⓒ GBN 경북방송

'제6회 한·중 예술교류전 및 한국 삼형국제 예술절(8.8~12)' 행사가 이달 11일 오후 1시부터 안동 최초 사립미술관인 권오준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전에는 문화예술포럼과 인체드로잉을 비롯해 한·중 작가 45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누드 퍼포먼스, 한국무용, 창(唱), 포크가수 축하공연 등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한·중 교류전은 '권오준미술관' '치악예술연합' '홍공간국제 예술중심'이 연합해 성사됐다. 그리고 '한국국제미술협회'와 중국에선 '요녕성미술가협회' '노신미술학원 유화과' '노신미술학원 미술사론' '문화부 예술과학 연구소' '요녕대학문학원' '요녕미술출판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원 국가미협 부주석 송혜민 교수, 료녕성미술가협회 왕이니 선생을 비롯해 한국국립 미술가 이사장 조강훈 선생과 경기도 문련주석 김일해 선생 등 쟁쟁한 한·중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주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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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조강훈·김일해·정우범·서용은 등 작가 27명이, 중국에선 도자·학청송·송옥성·최만전 등 49명이 참여해 회화·조각, 재료·설치·행위예술 등 양국의 다양한 예술풍을 선보인다.

한국 삼형국제 예술절 행사(8.8~12) 일환으로 중국 측 예술가들이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고, 양국 예술가들이 현재 한·중 예술발전 정도를 논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돼 있다.

앞서 8일부터는 예술절 행사 일환으로 원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한·중 예술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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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관장은 "한반도 사드 배치에 한·중 교류가 냉각상태인 시점에 행사를 유치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양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의미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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